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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 '16호' 홈런 공동선두

3경기 연속 '아치'… 삼성 연속경기 '독식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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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이 더블헤더 2경기를 독식하며 1위 기아에 바짝 다가섰다.

삼성은 16일 대구 구장에서 열린 삼성증권배 2002 프로야구 더블헤더 경기에서 롯데를 맞아 2경기 동안 장
단 23안타를 터트리며 14일 경기서 9회 역전패를 당한 분풀이를 했다.

이날 경기로 삼성은 22승 14패를 기록해 기아(19승 12패)에 반 게임차로 앞섰으나 승률에서 2리가 뒤져 2위
를 유지했다.

1차전에서 삼성은 특유의 장타력을 과시하며 압승했다. 3-3으로 팽팽하던 3회 2사 만루서 강동우가 상대 선
발 손민한의 139㎞짜리 6구째 직구를 받아쳐 우월 만루포를 터트렸다.

승부의 추가 기울자 삼성은 바뀐 투수 노승옥과 이명우를 상대로 홈런 포함 장단 7안타를 터트리며 다시 6
득점,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.

브리토가 2개의 솔로 홈런과 2루타 1개를 뽑아내며 4타수 4안타 4타점의 불방망이를 과시했다. 3회 1사부
터 선발 강영식을 구원 등판한 나형진이 6⅔이닝 동안 3피안타 2사사구 1실점의 호투로 시즌 2승째를 거머
쥐었다.

삼성은 2차전서도 5회 이후 화력을 집중시키며 승리했다. 0-1로 끌려가던 삼성은 5회 박정환의 2타점 2루타
로 경기를 뒤집고 계속된 1사 만루서 이승엽의 내야 땅볼로 한 점을 추가했다.

삼성은 롯데가 한 점을 따라붙은 6회 대타 강동우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다시 한 점을 뽑고 7회 이승엽의 솔
로 홈런으로 승세를 굳혔다.

★강동우(1차전 결승 만루 홈런, 2차전 밀어내기 볼넷)=몸 상태는 괜찮지만 타격 밸런스가 그다지 좋지 못
했다. 홈런을 때릴 때는 공을 최대한 뒤로 놓고 타이밍을 맞추는데 주력했다. 좌완 투수가 상대 선발로 나
올 경우 주전 선발로 나오지 못하는데 아쉬움은 있지만 기록상 내가 약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다.
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.


대구=노재원 기자 won@dailysports.co.kr

배호준 기자 dangran@dailysports.co.kr

[스포츠뉴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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